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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시황분석]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구간
작성자 레벨국가대표 작성일 2017.02.20 19:07 조회 1223

정말 지루하고 비이성적으로 소외당하던 우리증시가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오늘까지 크지는 않았지만 4거래일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우선 크지는 않았지만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었는데
역시 기관의 태세 변화가 있어야만 장세가 살아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

음.. 그런데 과연 이렇게 우리증시만 보면서 떠드는게 제대로 된 판단인지 검증해보기 위해
해외증시 상황과 함께 비교해서 훑어보자.





미국, 독일, 대만, 중국.. 그리고 코스닥이다.

해외랑 비교해서 보니 최근 우리 코스닥의 반등을 가지고
'숨통이 트였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참 우습게 느껴진다.

냉정하게 보면 아직도 우리증시는 X판, 말도 안되는 투기판, 비이성적인 소외장이다.

그나마 아주 쥐꼬리만큼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가야할 길이 멀고,
개미 발톱만큼 정신 차리고 있지만 여전히 재정신이 아니다.

문제는 이전부터 언급한대로 3월초 탄핵안 심판 결과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내기 전까지
이런 흐름이 제대로 해소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이전까지는 탄핵이 인용되어야 나라가 진정되고
들끓는 민심이 가라앉는다고 봤었는데 이제 그런 상황도 아니다.

탄핵 반대집회(태극기 집회) 규모가 이미 촛불을 넘어 엄청난 규모로 확대되면서
탄핵이 인용될 경우 고영태 일당에 나라가 놀아났다,
특정 언론과 특정 정치세력의 음모대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며 분노할 민심도 만만치 않아졌다.

아직 언론이나 네이버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중립적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중립적인 정보를 봐야한다.

수동적으로 앉아서 언론에서 보여주는 정보만 본다면
메르스 때문에 나라가 망할까봐 걱정하며 주식을 투매하고
트럼프라는 미치광이가 대통령이 되서 경제가 망할까봐 주식을 투매한단 말이다.

브렉시트가 찬성되면 유럽이 망할까봐 주식을 투매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지금 당연히 탄핵이 될 것이고 그래야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은 상황이다.

주식하는 사람은 절대 언론과 미디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양쪽의 이념과 생각을 중립적으로 충분히 알아보고 판단해봐야 한다.

아무튼 이제는 탄핵이 되도 걱정, 안 되도 걱정...

또 어떻게 보면 탄핵이 되도 사태 종결, 안 되도 사태 종결..

주식시장은 이미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에 후자일 가능성도 기대를 해보고 있으나 아직은 장담하기 어렵다.


정리해보면..

3월 탄핵안 심판전까지 시장에 아주 긍정적인 시그널(기관 매수를 포함한 강력한 급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함부로 큰 변화를 예상하지 말고 최근 전략대로 다소 보수적으로 매매하자.

물론 능력이 된다면 매매를 전혀 하지 않고 쉴 필요는 없다.

단기매매는 확실한 시그널이 뜬 확률 높은 종목 위주로 매매하고
중기적으로 좋은 종목들 매집해서 보유하는 큰 그림을 그려간다면
지금 우리증시가 이렇게 소외받고 있는 상황은 아주 매력적인 기회의 영역이다.

지금 당장 고수익을 내기 어려울 뿐이다.


그럼에도 최근 VIP에서는 단기반, 스윙반 모두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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